[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메쥬가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패치형 의료기기에서 출발해 향후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를 반도체 형태로 구현한 'µBIC 칩'과 소비자용 '하이카디 웰니스(HiCardi Wellness)'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메쥬의 대표 제품은 웨어러블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다. 이 제품은 심전도, 호흡, 체온, 활동량 등 주요 생체 신호를 패치 하나로 측정하고 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술 기반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다. 메쥬는 다양한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칩셋 형태로 구현해 웨어러블 장비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활용하면 소형 칩만 탑재해도 웨어러블 형태의 의료기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부분의 웨어러블 의료기기가 클라우드 기반 연산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메쥬는 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저전력 구동과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최대 72시간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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