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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보도
2025.10.07
"IPO는 글로벌 신호탄"…美 진출 정조준

①IPO 자금 대부분 미국 진출에 투입…현지법인 설립·IDTF 인수 등 고려 중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메쥬가 내년 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IPO를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글로벌 최대시장인 미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메쥬는 이달 1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 7월 기술성평가를 통과했고 최근 전자증권 전환 절차도 마쳤다. 2019년 프리A 단계에서 10억원, 2021년 시리즈A에서 약 90억원을 유치했다. 같은 해 전략적 투자자(SI)로 동아에스티가 합류했으며 2023년 시리즈B에서는 포스트 밸류 기준 약 1200억원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실시간 생체계측(aRPM) 기반 원격 모니터링 사업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투자자 설득의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메쥬는 현재 2000억원의 기업가치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조달 자금의 대부분은 미국시장 공략에 투입될 예정이다. 미국은 전 세계 헬스케어·의료기기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자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미국 의료시장은 진단 전문기관(IDTF)과 치료 병원이 분리된 구조로 병원 안(인페이션트)과 밖(아웃페이션트) 등 세분화된 보험 수가가 적용된다.

 

자금 일부는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흥시장의 개념 검증(PoC)에도 투입한다. 국내 시장은 이미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자체 현금흐름과 기존 자금을 활용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4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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