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는 최근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이달 중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1월까지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씨어스 보다도 폭 넓은 생체신호 원격모니터링을 한 개의 디바이스에서 수행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메쥬는 패치 디바이스를 이용한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고, 빠른 시장진출을 채비하고 있다..
박정환 메쥬 대표는 “(메쥬는) 시작부터 하드웨어 플랫폼을 원격모니터링 목적으로 개발했다. 심전도 모니터링 만을 하지 않고 호흡, 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등 바이탈사인을 모두 측정할 수 있어 패러미터가 넓다. 특히 모니터링 중 위험이 발생했을 때 장비를 붙인 상태에서 환자 심폐소생을 위한 전기충격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격 모니터링 시장이 제도적으로 개화된다면 병원 밖에서도 사용될 수 있게 준비를 마쳐놓은 회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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